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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무장애여행 위한 전기카트 내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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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 DATE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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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2대… 관광해설사가 운전 

 

진주시가 장애인의 진주성 관람 편의를 위해 내년 3월부터 전기카트 2대를 운행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보행성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시비 470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카트 2대를 구입해 현재 시험 운행 준비 중이다. 올 하반기 보험 가입, 시험 운영 등 운행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운행한다.

전기카트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행되며, 안전을 위해 우천 시와 혼잡한 축제 기간, 설·추석 명절 당일, 동절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운행되지 않는다. 진주성 관광해설사가 직접 운행하면서 특색있는 해설도 할 예정이다.

 

전기카트 전면에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한 진주성의 모습이 담겼고 양 측면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를 각각 한글과 영문으로 표시했다.

27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과의 데이트를 위해 진주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기카트를 직접 시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진주시는 무장애 공감 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공공시설물 편의시설 설치 등 안전하고 평등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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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 관람을 위한 전기카트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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