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장애여행 관광지 길안내 '드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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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 DATE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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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사전규격 및 사업공고…관광지 30개소 대상
제주도는 드론을 활용한 '관광지 무장애 데이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사전규격 및 사업공고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드론라이다를 활용해 모바일 무장애여행 관광지 길안내 서비스 기반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공고 후 내달 중 사업자를 선정, 11월말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등 관광지 30개소를 대상으로 드론 라이다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측량데이터와 사진이미지를 융합해 점용물 확인, 인도폭 계산, 계단 등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며,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경사로 입구, 휠체어 리프트 이동 편의시설 위치 정보와 급경사 등이 포함된 위험지역 등의 데이터도 포함된다.
사업비는 9800만원 규모다.
제주도 관계자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연계와 융합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s://www.jejudomin.co.kr)
사업은 드론라이다를 활용해 모바일 무장애여행 관광지 길안내 서비스 기반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공고 후 내달 중 사업자를 선정, 11월말까지 제주돌문화공원 등 관광지 30개소를 대상으로 드론 라이다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측량데이터와 사진이미지를 융합해 점용물 확인, 인도폭 계산, 계단 등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며,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경사로 입구, 휠체어 리프트 이동 편의시설 위치 정보와 급경사 등이 포함된 위험지역 등의 데이터도 포함된다.
사업비는 9800만원 규모다.
제주도 관계자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연계와 융합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제주도민일보(https://www.jeju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