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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아픔' 파주시, 앞으로 '무장애 기쁨' 주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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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 DATE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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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선정…'22년 강원 강릉시, '24년 울산 이어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 가족 등 위한 관광 환경 조성

2022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된 강원 강릉시의 휠체어 리프트 설치 버스(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된 강원 강릉시의 휠체어 리프트 설치 버스(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리 서영충)와 함께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신규 권역으로 '경기 파주시'를 선정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수요자 관점에서 개별 관광지, 교통, 숙박, 식음·쇼핑 시설, 정보 등의 분절된 무장애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해 관광 취약 계층이 끊김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차 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미니 밴 등 특별 교통수단 도입, 장애인 승하차장 설치 등 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중심을 둔다.

2차 연도에는 관광지 주변 식당, 카페, 쇼핑 시설에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를 설치하고, '점자 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민간 시설 접근성 강화'에 주력한다.

 

3차 연도에는 연계 시설을 활용한 여행 상품 개발 지원, 통합 정보와 인적 서비스 제공 등 종합적인 관광 서비스를 구축해 '권역 전반 편의성 증진'에 방점을 찍는다.

문체부는 앞서 2022년 강원 강릉시, 2024년 울산광역시를 사업 대상지로 각각 선정해 현재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 중이다. 

2022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된 강원 강릉시의 수상 휠체어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된 강원 강릉시의 수상 휠체어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시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 운정중앙역 개통에 따른 광역 교통망 강화 ▲평화 관광·임진각 등 높은 매력의 관광 자원 보유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역량과 지속 가능성 ▲전담 조직 역량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열린 관광지' 5개소(임진각·마장 호수·공릉 관광지·제3땅굴·도라산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어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 사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주시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비무장지대(DMZ)를 탐방하는 'DMZ 평화 관광'은 지난해 11월 누적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6·25 전쟁의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헤이리 예술 마을'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마장 호수, 공릉 관광지 등지에는 관광 취약 계층도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로가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 '임진각'과 DMZ 평화 관광, 헤이리 예술 마을 등을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특화 권역을 조성한다.

또한 GTX 운정중앙역부터 '통일 동산 관광특구' 임진각 관광지' '도라산 전망대' '제3 땅굴' 등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GTX 운정중앙역 개통('24년 12월)으로 서울과 경기 북부를 연결하는 빠른 교통망이 형성돼 앞으로 파주시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장애 연계성 강화 사업으로 관광지 간 이동이 가능한 특별 교통수단을 도입하면 휠체어를 타고 역에서 출발해 파주시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파주시에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최대 40억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파주시에서 지방비 40억원을 매칭시켜 총 80억으로 모두가 제약 없이 누릴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3월 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무장애 관광에 필수 요소인 관광 교통 연계성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정훈 관광정책국장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이 관광 취약 계층의 여행 향유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관광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DMZ 평화 관광 등 파주시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0_000307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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