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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게 즐거워진다”… 입장료 없이 즐기는 해안절경, 도심서 30분이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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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관리자
  • DATE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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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도구 문화관광 (부산 ‘절영해안산책로’가 이어지는 흰여울마을 전경)

과거엔 군사보호구역이었다. 사람의 발길조차 허용되지 않던 절벽 아래 길이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산책로가 되었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단순히 경치 좋은 길로만 소개되기엔 이력이 남다르다.

봉래산 자락, 절벽 위로 이어진 이 산책길은 2001년 처음 일반에 개방됐고, 이후 대한민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며 그 존재를 널리 알렸다. 바다와 맞닿은 산책로는 대부분 평탄하지 않다.

하지만 절영해안산책로는 오르막과 내리막, 계단과 평지, 다채로운 구조물과 해안 풍경이 어우러지며 걷는 리듬마저 바꿔준다. 이 길의 백미는 걷는 동안 단 한 번도 같은 풍경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길의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절벽과 마을 담벼락으로 구성돼 걷는 내내 색다른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 아래 반짝이는 수면과 시원한 해풍이 어우러져 도심 속 해안 트레킹 명소로 제격이다.

출처 : 영도구 문화관광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단순한 산책 이상의 경험을 주는 절영해안산책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절영해안산책로

“3km 걷는 내내 바다·타일벽화·조형물까지… 부산 대표 무료 산책로”

출처 : 영도구 문화관광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선동4가에 위치한 ‘절영해안산책로’는 영도 서쪽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3킬로미터 길이의 도보 코스다.

봉래산 기슭을 따라 이어지는 이 산책로는 높은 해안절벽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군사적 목적의 통제구역으로 분류됐다.

그러다 2001년 일반인 통행이 허용되며 산책로로 정비되었고, 이후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전체 길이는 비교적 짧지만 각 구간의 구성은 매우 다양하다. 데크길, 계단길, 완만한 오르막 등이 이어져 체력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도심 속에서는 보기 힘든 조형물도 눈에 띈다. 바다를 향해 설치된 장승과 해풍에 흔들리는 돌탑, 아이들을 위한 뱃놀이터, 담장에 설치된 다양한 타일 모자이크까지 단순히 자연경관에만 의존하지 않는 연출이 돋보인다.

 

출처 : 영도구 문화관광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특히 타일 벽화 구간은 주민 참여로 조성된 것으로, 산책로가 단순한 통행로를 넘어 지역 문화와 공동체를 반영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걷다 보면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벽화와 담장, 또 다른 구간에서는 봉래산 숲길로 연결되는 점이 이 산책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5대 해안누리길’에 포함되었으며, 2021년에는 ‘부산 안심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히 경치만 좋은 것이 아니라 방역과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입장료는 없으며 연중무휴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영도대교나 부산역에서 508번, 85번 등 여러 노선을 이용하면 산책로 근처인 ‘부산보건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출처 : 영도구 문화관광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주말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편이지만 길의 폭이 넓고 동선이 분산돼 혼잡하지 않다.

 

출처 : 발품뉴스 (https://www.balpumnews.com/travel/jeoryeong-coastal-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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